이번 명절도 역시 바닷속에서 회원분들과 함께 즐거움을 만끽하고 왔답니다.
EAST GO!! 호에서 입수 직전 찍은 사진으로 시작해 볼까요!
멀리 군산에서 오신 최훈희강사님과 함께 오늘부터 1박2일간의 즐거운 여정이 시작 됩니다.
동해의 자랑!
H2o 리조트 에서 고 고 씽 !
입수에서 하강직전까지 영상입니다.
조금은 차가워진 수온이지만 이정도야 뭐! 거끈하게 이겨낼 수 있지요!
오늘은 난파선을 뒤로하고 멋진 인공어초 포인트로 이동을 하였답니다.
12미터의 거미줄처럼 엉켜있는 멋진 어초에서 환상의 사진과 영상이 촬영되었답니다.
비록 제 영상은 아니지만 회원들의 멋진영상을 담는것만으로도 전 괜찮아요.
최훈희 강사님 ... 첫 더블탱크 입문을 축하 또 축하 드립니다.
함께해주신 또 다른 다이버 조철운대표님 ...
나날이 갈수록 멋진 자세와 다이빙 실력에 감탄 또 감동이에요.
두분의 버디가 부러울민큼 호흡이 척척 잘 맞아 들어가는 멋진 다이빙이였습니다.
어초 상단으로 갈수록 시야는 더욱 더 빵빵 터집니다.
너무나 황홀했던 첫날 다이빙!
벌써 두번째 세번째 다이빙이 기다려집니다.
25미터 수온 8도
기체는 나이트록스 32%
다이빙타임은 32분
조류 없음
시야는 12-5미터
셀카 한 컷!
세계 그 어디와 바꿀 수 없는 동해다이빙만의 매력!
세계 그 어느곳 보다 멋지고 아름다운 한국의 겨울바다!
여러분도 스쿠버다이빙에 도전해보지 않으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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