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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스쿠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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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8.08.23-27 제이스쿠버에서 8월 해외정기투어를 오키나와에 위치한 블루다이브 리조트로 다녀왔습니다♡-1일차
작성자 JSCUBA (ip:)
  • 작성일 2018-09-01 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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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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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호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출발전 한시간 전까지도 긴장을 놓을 수 없었던 해외투어의 시작이였습니다.



실시간 변화하는 태풍의 진로와 속도에 따라 긴장감 넘치는 오키나와의 추억!
오키나와와의 첫 만남은 이렇게 익사이팅 했답니다.

 


8월 대구-오키나와는 성수기 입니다만 태풍의 영향으로 조용하기만 했던 대구공항의 분위기에요.

 


수화물 29.46kg 합격!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뭔가 해낸듯!
이 뿌듯함은 어디에서 나오는것일까요?

 


대구-오키나와 는 비행시간이 두시간밖에 안되요.
이륙 후 물한잔 마시고 잠시 수다 떨다보면 금새 오키나와 나하 공항에 도착이랍니다.

 


오키나와 텍라인 대표님과
한국 텍라인 대표님의 첫 만남!!

 


이른 아침부터 움직여서 무진장 배가 고프네요.
아메리칸빌리지에 위치한 3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로컬 스테이크를 먹으러 왔어요.
차량에 “VIP TOUR BLUE DIVE” 로고가 보이시나요?
오키나와 블루다이브 윤성환 강사님의 애마!
17년이나 되었다지만, 신차부럽지 않을만큼 관리도 잘 되어있고 깨끗한 강사님의 열정이 묻어있었어요.
너무나 인상적이였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제이스쿠버회원들 눈 뜨고 눈을 감을 때까지 4박5일간 600km

 


스테이크 가격 보이시나요?
한국돈으로 ₩13,000정도면 드실 수 있답니다.
물론 맛도 일품👍이랍니다.

 


스테이크하우스의 분위기는 80년대 타임머신을 타고 간듯 한 ... 느낌이였어요.

 


오너들만의 만찬인가요?
윤강사님 이번투어 적자의 시작을 알리네요.
흑자 적자를 떠나...
최선을 다하고 계신 오키나와의 태양!
블루다이브 윤성환강사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기는 회원들과 함께 4박5일간의 여정의 꽃!
숙소랍니다. 😜

 


깨끗한 다다미방의 전통 일본식 숙소!

 


짐을 내려놓고 추라우미 수족관으로 갔었답니다.
휴게소에서 티켓을 구매하시면...
200엔 정도 싸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휴게소에는 자색고구마 아이스크림을 꼭!드셔보세용!


 


츄라우미수족관은 장관이였습니다.

 

 

 



 

 

 


이렇게 츄라우미 수족관광을 마치고
일본 전통 선술집으로 이동해서 저녁식사겸 한잔하러 갔습니다.

 


노을이 예쁘게 지고 있네요.
하루 기나긴 여정...

 


생맥주 한잔에 피로가 싸악~ 가십니다.

 


손수 만드셨다는 쫀득했던 식감의 두부와 함께

 


역시 일본은 초밥! 짱!

 


마지막 생선간장조림은 정말 일품👍
이였습니다.
오키나와에서의 첫날이 벌써 며칠 지난것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내일 일정인 캐라마제도는 날씨 관계로 아마도 어려울듯 하여 “만좌모”로 변경이 되었네요.
세계10대 포인트 오키나와의 매력속으로...
내일 오키나와만의 아름다웠던 수중 풍경과 함께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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