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드랍오프
<뉴드랍오프> 포인트의 경우에는 원만한 지형의 블루코너라고 보시면 됩니다.
조류가 블루코너보다 약한 포인트여서
사진과 영상으로 보면 두 포인트의 차이를 거의 느낄 수가 없습니다.
블루코너와 마찬가지로 조류걸이가 필요한 포인트이며,
두 포인트 간의 거리가 짧기 때문에 만날 수 있는 수중 생물 역시 비슷합니다.




스토커를 또 만났습니다.
하강하자마자 만난 나폴레옹 피쉬는 다이빙이 끝날 때까지 저희 뒤를 졸졸 따라 다녔습니다


최근 팔라우에서 개체수가 많아졌다는 상어 역시 어느 포인트를 가든 만날 수 있습니다.



집착이...!!!!!
다이빙이 끝난 후에 '동내개'로 명칭했습니다







그리고 거북이 침대도 발견했어요.
두 마리였는데 한 마리는 졸려서 꾸벅꾸벅, 도망칠 생각도 안 하고
한 마리는 눈치보다가 도망 갔어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