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드랍오프
빅드랍오프의 경우에는 마지막 다이빙 포인트였습니다.
열여덟 번째로 간 포인트였어요.
<빅드랍오프>의 경우에는 동그란 볼 형태의 앙카를 볼 수 있는 포인트로 그 후에는 월 다이빙으로 진행합니다.
사실 크게 사진 찍을 게 없는 포인트이기도 하고,
또 A/D 분들이 돌아가고 강사 세 명만 남았던지라 사진이 가장 적은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이 포인트 역시 저희 팀만 있었어요.
그래서 조용히 자신의 숨소리를 즐기며 여유로운 다이빙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커다란 부채 산호가 보이면 일단 포즈를 잡아야죠!
삼단 합체!
제일 밑부터 '코난', '손강사', '박강사'입니다.
사진은 함께 배를 탔던 다른 팀 분이 찍어주셨어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